치바를 즐기다

겨울에도 온난한 치바현의 봄은 한 발 앞서 찾아옵니다. 2월이 되면 각지에서 유채꽃을 비롯하여 형형색색의 꽃이 만발합니다. 초여름이 되면 색이 선명한 꽃창포가 식물원을 물들입니다.

치바를 둘러싼 바다는 계절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 줍니다. 낚시 및 서핑, 스쿠버 다이빙 등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. 바닷바람을 맞으며 몸도 마음도 재충전할 수 있습니다.

• 보소 반도의 이스미시ㆍ오오타키마치를 운행하는 지방 노선ㆍ이스미 철도
• 신록의 카메야마코 (키미츠시)
• 이누보사키 등대 (쵸시시)
• 단풍을 감상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명승지, 요로 계곡 (이치하라시ㆍ오오타키마치)
• 도쿄만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의 노코기리야마 (쿄난마치ㆍ훗츠시)